양과 질 모두 잡을 공부 효과를 위한 '자녀공부 특별세미나 '개최
대한민국의 입시 시계는 일년 내내 쉬지 않고 바쁘다.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직후인 지금은 예상되는 점수에 맞는 전략과 전술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21년만에 최대 N수생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라는 변수 앞에 25학년도 입시는 더욱 고도의 작전이 필요할 것이다. 치열한 두뇌싸움 현장의 장본인인 학생들은 과연 대학 입시나 공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학부모나 교사, 언론의 바람처럼 본인의 인생과 꿈, 열정, 목표를 위한 첫 단추라고 생각하며 성심을 다하고 있을까? 물론 입장의 차이도 있고 처한 상황에 따라 받아들이는 강도도 다를 것이다. 하지만 대학 입시에 대한 부담 혹은 욕심, 싫증 등 어떤 방향으로